화내지 않다, 화내지 않다 잘난 체하며 지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인사부터 할게요여러분, 무엇보다도 건강합니다.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가되면크고작은도전이나목표,다짐등을생각해보는데요,올해이런다짐은어떨까요?

잘난 척 하지 말고 상의하라고 해요! 먼저 아버지들에게 드리는 말이에요.물론어머님들중에도어울리는분이있습니다.올해는 아이에게 내가 다 아니까 내가 다 맞으니까 내 말대로 해라. ‘당신, 그렇게 살면 안 돼’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마음먹으면 어떨까요?이런 말을 듣자 아이들은 부모가 오만하고 자신을 경멸한다고 느낀다구요.우리가잘알지도못하는데잘난사람들한테느끼는그감정,자녀가부모한테느끼는겁니다.조금 크더라도 알지도 못하면서 아빠 나(엄마) 잘해요가 됩니다.

중요한 일일수록 다 안다는 식보다 부모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면서 얘기하는 게 좋아요.그래야 대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조언인 것 같습니다.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자 사실 나도 너와 비슷한 시기에 공부하지 않았다. 이해한다. 공부가 사실 좀 지루하지 않니? 대개 싫어해. 근데 솔직히 아빠는 이런 거 하고 지금 그걸 너무 후회하고 있어 다시 돌아간다면 잘할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해 보고 싶다. 아빠는 아빠가 사랑하는 ○ ○이 아빠 같은 후회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짜증내지 말고, ‘아 불편해’라고 말할 거야!그리고 엄마들, 힘들어 보이는데 짜증을 좀 덜어 보면 어떨까요?물론 아버지한테도 해당됩니다.몸도피곤하고,마음도피곤하고,나도모르게그렇게된다는거잘알고있습니다.그런데 그 짜증이 아이에게 전해지면 짜증을 내거나 떼를 쓰는 아이로 돌아갑니다.육아가 더 힘들어 집니다.어제 하루를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짜증나, 얼마 냈어요?짜증날만한것도아닌데,우선짜증부터내는것이한국사회의유래된습관이기도합니다.그래서 짜증이 나는 게 익숙해져서 꺼내지 않으면 시원하기도 해요.그런데 짜증에는 엄청난 감정이 담겨 있기 때문에 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습니다.또내용도없는경우가많아문제해결에도움이되지않아요.오히려 문제를 꼬이게 할 때가 더 많아요.조바심이 나든 안 나든 그 상황은 지나갑니다. 잘 풀리기도 하고 안 풀리기도 하죠.

올해는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는 것, 짜증나는 단어를 쓰는 것을 한 번이라도 줄여보셨으면 좋겠습니다.짜증은 마음의 불편함입니다.짜증이 날 때는 “아 불편해”라고 말해보세요.아 짜증나’ 와 ‘아 짜증나’ 는 주체가 달라요.전자는 ‘왜 나를 불편하게 하는가’입니다.주체가 나가 아니에요.후자는 나는 뭔가 잘 안 되네. ‘불편하네’입니다주체가 ‘나’입니다.항상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우리를 둘러싼 외부 자극은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나는 나를 바라보고 내가 나를 조절하고 안정감을 찾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