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정서적 자유, 경제적 자유를 돕는 대한민국 1호 습관 조력자 이범용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조직문화 담당자란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늘 타 부서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 귀를 쫑긋 세우고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영업팀에서 ‘나 먼저 간 데이~’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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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간 데이~’는 한 달 중 특정한 날(Day)을 정하여, 상사가 먼저 “나 먼저 간 데이(Day)~”라고 외치고 그날만큼은 하루 4시간만 근무하고 오후 1시 정도에 일찍 퇴근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면, 부하 직원들도 눈치 안 보고 순차적으로 자유롭게 퇴근하는 것이죠. 신선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소개한 이유는, 매일 습관을 실천하는 우리도 “습관부터 먼저 한 데이~”를 자주 외치고 습관을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데 가난하거나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은 습관을 자주 뒤로 미룬다는 사실입니다. 달리 말해, 그들은 ‘습관은 하루 중에 급한 일부터 처리한 뒤 나중에 천천히 해도 돼’라고 안일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들도 습관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하루의 우선순위 리스트에서 습관 실천을 저 밑바닥에 배치에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자주 습관에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다 보니 중도에 포기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죠. 반면에, 부자들의 공통점은 부자 습관을 일찍 만들어 놓고 매일 루틴처럼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독서 습관, 새벽 기상 습관, 산책, 운동, 감사 일기, 글쓰기 등 그들만의 부자 습관을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뒤집어 말하면, 그들이 성공한 결정적 요인은 평상시에 부자 습관 만들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결과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자들은 절대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 부자 습관을 뒤로 미루거나 건너뛰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선 급한 일부터 처리하고 습관은 나중에 하지 뭐~’라고 유혹의 마음이 들 때마다, ‘습관부터 먼저 한 데이~’를 외치고 후딱 습관을 실천한다면, 우리 인생도 그만큼 후딱 성공에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부자 습관 만들기 꿀팁 중 하나입니다.
이 이야기를 습관홈트 전체 단톡방에 소개했더니, 반응이 무척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응용 버전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는데요. 몇 가지만 소개하면, ’습관부터 먼저 한 Day~, 오늘부터 한 Day’, ’오늘부터 시작한 Day~’, ’새벽부터 한 Day~’ 등 기발한 생각들이 오고 갔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도 ‘습관부터 먼저 한 데이~’를 삶에 적용하여 부자 습관 만들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지 않나요? 이런 날들이 여러분 삶에 곧 많아지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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